'왼손 골퍼' 바티아, 로켓 모기지 클래식 공동 선두… '호주 교포' 이민우,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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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미국인 악샤이 바티아가 PGA 투어 통산 3승 기회를 잡았다.
바티아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인도계 미국인인 바티아는 올해 22세다.
바티아와 함께 인도계 혈통을 가진 라이는 유럽투어에서 2승이 있지만 PGA 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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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아는 30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바티아는 사흘 내내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인도계 미국인인 바티아는 올해 22세다. PGA 투어에서 몇 안 되는 왼손잡이 선수다. PGA 투어에선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배러쿠다 챔피언십과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해 두각을 보이고 있다.
에런 라이도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다. 바티아와 함께 인도계 혈통을 가진 라이는 유럽투어에서 2승이 있지만 PGA 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호주 교포 이민우는 이날만 6타를 줄이면서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김주형, 이경훈, 김성현 등 한국 선수들은 전원 컷 탈락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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