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광위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공청회'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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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년)'에 추가·변경되는 6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청회는 변경(안)에 대한 발표, 전문가 토론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광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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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년)’에 추가·변경되는 6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12일 열릴 공청회에는 전문가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 확충과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이다.
공청회는 변경(안)에 대한 발표, 전문가 토론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의견 제출은 다음달 18일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대광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을 확정하고,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을 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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