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MZ보다 힙한 패션…"엄청 어려 보여"

김지원 2024. 6. 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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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낮이 길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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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황신혜 SNS 갈무리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낮이 길어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한층 비율이 좋아 보이도록 연출한 점에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사진=황신혜 SNS 갈무리


머리에는 큰 삼각형 머리핀을 꽂아 포인트를 줬다. 손톱은 무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쨍한 색감의 형광 연두색으로 꾸몄다. 볼드한 스타일의 반지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헤어핀 정보 궁금하다", "엄청 어려 보인다", "원피스와 벨트는 세트냐", "패셔니스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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