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MZ의 공개연애?…거울 뽀뽀 '럽스타'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6.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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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지플랫. / 지플랫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22)이 럽스타그램에 나섰다.

지플랫은 29일 "tropic"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휴가를 떠난 듯한 모습이다. 푸른 하늘과 고운 모래사장, 파도가 반짝이는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상의를 탈의해 드러난 지플랫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래퍼 지플랫. / 지플랫
래퍼 지플랫. / 지플랫
래퍼 지플랫. / 지플랫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지플랫의 거울 셀카. 숙소로 보이는 곳 거울 앞에서 한 여성이 지플랫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지플랫은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여성을 향해 살짝 몸을 기울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플랫이 공개 연애를 시작, 알콩달콩한 일상을 과시하는 것이 아니냐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플랫은 2001년 생으로, 지난 2020년 싱글 '디자이너(Designer)'를 발매하고 래퍼로 데뷔했다. 본명 최환희가 아닌 활동명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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