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제로제로 카페 트럭`으로 무더위 날린다

이상현 2024. 6. 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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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응원을 전해줄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은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오피셜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은 시음권으로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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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일상에 응원을 전해줄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은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오피셜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카페 트럭은 평일 중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장소 및 주말 중 소비자 밀집 지역을 게릴라성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은 시음권으로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맛볼 수 있다. 또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트럭과 시음권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린 소비자에게는 카스 0.0 한 캔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한 시음권은 인기 일러스트 작가 '이십오일(25일)'과 협업해 제작됐다. 부적 디자인의 시음권에는 '스트레스 제로', '야근 제로' 등 메시지를 담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더워진 날씨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소비자들이 점심과 저녁 시간에 근무나 다음 날에 대한 걱정 없이 맥주 고유의 신선하고 짜릿한 맛을 가진 카스 0.0를 즐기고 힘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카스 0.0가 병맥주로 출시되어 동네 음식점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 경기를 즐기는 시간에도 카스와 함께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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