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머리 푼 모습 공개…"머리숱 왜 이렇게 많아" 전현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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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항상 높이 올려 묶어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영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이영자가 '3도 4촌'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평소와 다르게 머리를 풀어 내린 이영자를 본 양세형은 "선배님 이런 모습 처음 봐요"라며 이영자의 편안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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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머리를 항상 높이 올려 묶어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영자가 머리를 풀어 헤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가 이영자가 '3도 4촌'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3도 4촌'은 3일은 도시에서 일하고 4일은 시골에서 힐링하는 요즘 트렌드의 생활 방식이다.
쉬는 날에는 이영자가 아닌 이유미(이영자의 본명)로 돌아와 세컨하우스에서 한적한 전원생활을 보낸다는 이영자는 야외 모기장 텐트 속에서 기상했다.
잠옷 차림으로 모기장 텐트에서 나온 이영자는 음악을 틀고 빗을 꺼내 머리를 빗으며 아침 햇살을 만끽했다.
평소와 다르게 머리를 풀어 내린 이영자를 본 양세형은 "선배님 이런 모습 처음 봐요"라며 이영자의 편안한 모습에 놀라워했다.
전현무와 홍현희는 "머리숱이 왜 이렇게 많아", "서리태 많이 드시냐"며 풍성한 머리숱에 감탄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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