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10월 2∼6일 개최…슬로건은 '세계를 날다'

백도인 2024. 6. 30.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올해 지평선축제를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슬로건은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로 정했다.

농경문화를 꽃피운 지평선의 역사, 문화, 인물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 세계적인 농경문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다.

지평선축제는 국내 최고의 농경문화 체험행사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평선축제의 아궁이 쌀밥 짓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지평선축제를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벽골제 일원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슬로건은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로 정했다.

농경문화를 꽃피운 지평선의 역사, 문화, 인물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 세계적인 농경문화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한 핵심 추진 방향으로 농경문화 콘텐츠 강화, 가족 중심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 상생, 지속 가능한 건강한 축제, 최신 경향을 반영한 공간 구성 등을 설정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앞으로 논의를 거쳐 확정한다.

지평선축제는 국내 최고의 농경문화 체험행사로,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정성주 시장은 "전통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