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 눈앞…접속대기 수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동의 의사를 표현한 국민이 열흘 만에 70만 명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참여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두고 "이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불법적 방송 장악 쿠데타가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방송 장악 쿠데타 멈춰라…尹 탄핵 청원 100만 예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동의 의사를 표현한 국민이 열흘 만에 70만 명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해당 청원에는 68만 8277명이 동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현재까지도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인원은 8000명 이상을 기록했으며, 예상 대기 시간은 기본 20분 정도 소요됐다.
청원자는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을 통해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에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한 점 등을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청원 제기 이유로 설명했다.
해당 청원은 지난 23일 이미 참여자 5만 명을 돌파해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참여자가 급격히 증가 추세이다.
회고록에는 2022년 12월 5일 김 전 의장이 윤 대통령과 나눈 대화가 기록돼 있는데 당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특정 세력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 참여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두고 "이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며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불법적 방송 장악 쿠데타가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자동차 명장 "시청역 참사, 운전자과실 3· 차량결함 7…긴급제동장치 작동 안해"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서지영 빠진 샵, 10년 만에 뭉쳤다 …이지혜·장석현·크리스 '미소'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