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반려견 옆 요가 실력 자랑 “오랜만에 해봤는데”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 욕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6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젯밤 꿈에 선생님 수업에서 라자카포타가 완성되어 발로 이마를 터치하는 꿈을 꿨다. 그래서 혹시나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멀다ㅎㅎ 더 멀어졌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옆에서 요가에 한창인 모습. 바닥에 엎드려 발을 한껏 들어올린 이효리는 생각대로 되지 않는 자세에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효리의 소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잘하면 매력 없어요", "내적 친밀감", "지금도 유연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효리는 모친과 함께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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