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강혜지, LPGA 다우 챔피언십 3R 공동 2위…선두와 1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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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베테랑 김인경과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셋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포섬 방식(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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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베테랑 김인경과 강혜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셋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포섬 방식(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습니다.
이 대회는 1, 3라운드는 포섬 방식,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같은 팀 2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열립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김인경-강혜지 조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 조와 함께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는 15언더파 195타를 친 앨리 유잉-제니퍼 컵초(이상 미국) 좁니다.
36세의 김인경은 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렸고, 33세의 강혜지는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아직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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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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