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여복' 김나리 김다빈, ITF 톈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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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복식의 최강팀인 김나리 김다빈 조가 ITF 톈진월드투어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4번 시드의 김나리 김다빈 조는 6월 29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톱시드의 슌팡잉, 유안 쳉이이(이상 중국) 조에게 6-2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김나리는 개인 프로 통산 26번째, 김다빈은 9번째 우승이다.
단식에서는 안유진이 4강, 김나리가 8강, 김다빈이 16강까지 진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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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복식의 최강팀인 김나리 김다빈 조가 ITF 톈진월드투어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4번 시드의 김나리 김다빈 조는 6월 29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톱시드의 슌팡잉, 유안 쳉이이(이상 중국) 조에게 6-2 6-1로 완승을 거두었다. 두 선수는 지난해 ITF 영월 1~2차대회와 이번까지 합작 3번째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김나리는 개인 프로 통산 26번째, 김다빈은 9번째 우승이다.
단식에서는 안유진이 4강, 김나리가 8강, 김다빈이 16강까지 진출했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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