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당정대, 화성 공장 화재 수습책 논의

김세희 2024. 6. 30.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화성 화재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안덕근 산업통상자원·조규홍 보건복지·이정식 고용노동·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한다.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위 당·정·대 협의회<연합뉴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화성 화재 수습책과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민의힘에선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안덕근 산업통상자원·조규홍 보건복지·이정식 고용노동·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한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이들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의 피해 수습 및 재발 방지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 근절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안도 다뤄진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