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보스턴전 멀티 히트로 8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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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타격감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이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27(286타수 65안타)로 올렸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0으로 크게 앞서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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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홈런 4방으로 보스턴에 11-1 대승…5연승 질주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타격감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 이후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27(286타수 65안타)로 올렸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는 0-0이던 2회 1사 1, 2루 득점권 기회에서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다만 이후 기록원이 중견수의 포구 실책으로 2루 주자가 득점했다고 판단하면서 김하성의 타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8-0으로 크게 앞서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이어 후속 브렛 설리번의 우월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7회에는 볼넷을 골라내 3출루 경기를 만들었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전날(9-2)에 이어 이날도 홈런 4방에 힘입어 보스턴을 11-1로 완파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특히 매니 마차도는 3회 2점, 5회 3점포 등 연타석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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