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딸 엄마’ 최지우, 둘째는 아들? “든든할 것 같아”(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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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
이중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비와이는 각자 아들과 딸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최지우는 "아들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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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
6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드러낸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비와이는 각자 아들과 딸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이 가운데 최지우가 아들을 향한 로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최지우는 “아들이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이어 “엄마들 보니까 데이트할 때 아들이 팔짱 끼면 딸이랑 다른 심쿵을 느낀다더라”며 딸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아들을 향해 궁금증을 드러낸 것. 이에 ‘11개월 아들 딱콩이’ 엄마 안영미는 “그러니까 둘째!”라며 자연스럽게 둘째로 아들을 권유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최지우가 육아 메이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최지우는 “또래 엄마들과 많이 교류한다. 김태희 씨의 둘째가 딸 루아와 한 살 차이라서 육아 템을 공유한다”라며 육아 꿀팁과 아이템을 공유하는 각별한 사이임을 밝힌다.
최지우는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주는 육아 선배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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