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강자’ 원위, 오늘 올림픽공원 뜬다
안병길 기자 2024. 6. 30. 07:51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88호수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다. 록,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가운데, 원위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원위는 강렬함과 섬세함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원위만의 감성이 담긴 곡부터 페스티벌에 걸맞은 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의 정점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위는 최근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피크 페스티벌 2024’,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등에 출격, 오프라인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신흥 페스티벌 강자’ 타이틀을 꿰찼다.
한편, 원위는 오늘(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88호수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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