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뒤 역대급 더위 온다… 동남아보다 기온 더 높아"
최고나 기자 2024. 6. 30. 07:20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장마 기간이 끝나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이 나왔다.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은 29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 엘니뇨가 중립을 보이고 있지만 여름으로 가면서 라니냐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향후 북태평양고기압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반 센터장은 "이에 따라 서울도 40도가 넘는 역대급 폭염, 그리고 가장 많은 열대야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여름에도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는 아열대 기후로 바뀌었다"며 "동남아보다 오히려 여름 기온이 더 높고 비도 아열대 기후처럼 스콜성 호우라든가 게릴라성 호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불규칙적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게 되면 대기 불안정이 강력해지면서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것"이라며 "올해 장마철에도 기상청이 예상하기 어려운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 아주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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