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日 비퍼스트와 손잡았다!···7월 1일 컬래버 음원 ‘허쉬-허쉬’ 발매
아이돌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다.
에이티즈가 7월 1일 비퍼스트(BE:FIRST)와 컬래버 한 음원 ‘허쉬-허쉬(Hush-Hush)’를 전 세계에 선보인다.
비퍼스트는 스카이하이(SKY-HI)가 이끄는 BMSG의 소속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일본 내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높은 퀄리티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음악 작업과 안무에도 참여하는 등 7인 7색 개성이 뚜렷한 매력적인 아티스트다.
컬래버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이티즈와 비퍼스트는 각각 레드와 블루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더불어 공개된 ‘허쉬-허쉬’ 티저 영상은 에이티즈와 비퍼스트를 달과 태양에 비유하여, 서로 겹쳐지는 개기일식을 그려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컬래버 음원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만남이 어떠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중이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6월 4일~6월 6일), 주간 앨범 랭킹(6월 17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17일 자)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는가 하면,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6월 10일 자), 핫 앨범 차트(6월 12일 자)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내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에이티즈 미니 10집은 발매 후 3주 동안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 올리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중이다.
에이티즈는 오늘(2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니혼 TV의 ‘비트 액스(BEAT AX Vol.4)’에 출연한 후, 내일(30일)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에 오른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