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은지원 "몽유병으로 자다 넘어져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때문에 체중 증가 부작용"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4. 6. 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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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2' 은지원이 침대에서 뒤로 넘어져 고생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자다가 침대에서 뒤로 넘어갔다. 침대에 모서리에 앉아서 자다가 넘어졌다. 내가 몽유병이 있다. 건조대 봉에 허리가 찍혔다. 비명을 지르고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 스테로이드 주사만 9번을 맞았다. 체중 증가로 또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전 겪은 사고다. 정말 고생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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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림남 2' 은지원이 침대에서 뒤로 넘어져 고생했었다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2'에서 박서진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자다가 침대에서 뒤로 넘어갔다. 침대에 모서리에 앉아서 자다가 넘어졌다. 내가 몽유병이 있다. 건조대 봉에 허리가 찍혔다. 비명을 지르고 다리가 안 움직이더라. 스테로이드 주사만 9번을 맞았다. 체중 증가로 또 고생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년 전 겪은 사고다. 정말 고생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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