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솔직 “동생 히트곡 못 알아 듣는다” 트와이스 정연 소환(놀토)[결정적장면]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소환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공승연에게 "이제 놀토 가족이 되신 승연 씨가 보기엔 놀토가 좀 변한 것 같다구요"라고 물었다.

공승연은 "다들 실력이. 오래 하시다 보니까 실력이 늘으셔서 문제가 조금 난이도가 좀 있어질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원샷이 목표라고 밝히면서도 "요즘 노래를 좀 좋아하나요?"라는 질문에 "좀 사실. 이제 동생 노래가 나오면 저는 그것도 잘 못 알아들어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트와이스 히트곡도 잘 가사를 봐야 이해가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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