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대, 화성 화재 수습책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이성훈 기자 2024. 6. 3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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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 당·정·대 협의회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오늘(3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의 피해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중장기적 구조개선을 위한 '역동경제 로드맵'도 다룰 예정입니다.

또 보이스피싱과 불법 사금융 근절안, 저출생·고령화 대응 부처 신설안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안덕근 산업통상자원·조규홍 보건복지·이정식 고용노동·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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