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보다 귀한 보석” 김숙, 이영자 생일선물에 놀라 입틀막(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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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절친 이영자의 생일 선물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무화과 나무 등을 선물로 사온 이들의 마음에 이영자는 감동받아 영자카세로 대접했다.

두 사람을 모두 배불리 먹인 이영자는 "숙이가 7월 6일 생일이잖나. 티파니보다 귀한 보석 같은 게 있다. 맞춰놓은 게 있으니 찾아 가자"며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끌었다.

이영자는 콩 라테 10잔도 얼음팩에 포장해 송 실장을 통해 김숙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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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숙이 절친 이영자의 생일 선물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즐기는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의 세컨하우스에는 송 실장과 동옥 매니저가 집들이 차 방문했다. 무화과 나무 등을 선물로 사온 이들의 마음에 이영자는 감동받아 영자카세로 대접했다.

두 사람을 모두 배불리 먹인 이영자는 "숙이가 7월 6일 생일이잖나. 티파니보다 귀한 보석 같은 게 있다. 맞춰놓은 게 있으니 찾아 가자"며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끌었다.

이영자가 향한 곳은 바로 빵집이었다. 전현무가 "이게 무슨 금은방이냐"며 웃음을 빵 터뜨렸으나, 곧 등장한 케이스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치 보물같은 상자 비주얼이었던 것. 케이스 안에 예쁜 빵을 골라 담으면 그럴싸한 비주얼이 완성됐다. 이영자는 콩 라테 10잔도 얼음팩에 포장해 송 실장을 통해 김숙에게 전달했다.

이후 서울에서 선물을 받은 김숙은 열자마자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말 그대로 '찐 리액션'을 보여준 김숙은 "케이크는 좀 익숙하잖나. 빵 컬렉션은 (처음이다)"라며 행복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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