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푼 이영자, 어마어마한 머리숱 자랑 “왜 이렇게 많아”(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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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의 머리숱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즐기는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선배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낯설어했고, 전현무와 홍현희는 "머리숱 왜 이렇게 많아", "서리태 많이 드시냐"며 풍성한 이영자의 머리숱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많이 빗어줘야 한다"고 머리숱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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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영자의 머리숱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즐기는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컨하우스의 모기장 텐트 안에서 일어난 이영자는 늘 묶고 있는 머리를 푼 낯선 모습이었다. 쉬는 날, 이영자가 아닌 이유미(이영자 본명)로 돌아와 한적한 전원생활을 보내고 있던 것.

양세형은 "선배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낯설어했고, 전현무와 홍현희는 "머리숱 왜 이렇게 많아", "서리태 많이 드시냐"며 풍성한 이영자의 머리숱에 깜짝 놀랐다.

머리를 풀어 헤친 이영자는 빗을 챙겨 노래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머리를 빗었다. 이영자는 "많이 빗어줘야 한다"고 머리숱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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