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떨어진 비키니 뽕에 당황 “♥이혜원 거 말고 처음”(가보자GO)[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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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비키니 뽕에 당황했다.

홍현희는 몸짱 할머니에게 "혹시 비키니 없으시냐"고 물으며 말을 돌렸다.

곧 몸짱 할머니가 공개한 손바닥만한 비키니에 안정환은 "이건 속옷 아냐?"라며 당황했고 홍현희는 "속옷보다 더 (과감)하다"며 안대처럼 눈에다가 가져다댔다.

이후 안정환이 들고 있던 비키니에서 뽕이 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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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비키니 뽕에 당황했다.

6월 2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1회에서는 81세 몸짱 할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몸짱 할머니의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홍현희는 옷들이 44 사이즈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이어 안정환이 "너는 뭐냐"고 묻자 "뒷자리예요"라고 얼버무리곤 "444?"라고 놀리는 안정환에게 뒤에서 몰래 협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몸짱 할머니에게 "혹시 비키니 없으시냐"고 물으며 말을 돌렸다. 보디빌더 대회복이 궁금했던 것. 곧 몸짱 할머니가 공개한 손바닥만한 비키니에 안정환은 "이건 속옷 아냐?"라며 당황했고 홍현희는 "속옷보다 더 (과감)하다"며 안대처럼 눈에다가 가져다댔다.

이후 안정환이 들고 있던 비키니에서 뽕이 툭 떨어졌다. 놀라서 사과하고 뽕을 황급하게 줍는 안정환에게 홍현희가 볼륨업 비밀을 폭로하면 어떡하냐고 타박하자, 안정환은 "나도 처음 만져 본다. 나 혜원이 거 말고 처음 만져봐"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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