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주식 수익률 4배 비결‥전업 투자자들과 스터디까지(전참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3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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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이관희가 재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의 비시즌 일상이 공개됐다.

이관희의 비시즌 매니저 백종호 실장은 "(이관희가) 시간 나면 장 서기 전 사무실에 가서 주식 스터디를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관희는 주식계에서 유명하다는 선진짱 등 전업 투자자들과 생소한 주식 용어들을 술술 쓰며 스터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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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재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에서는 '솔로지옥3'를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프로농구선수 이관희의 비시즌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출연 당시 주식 수익률이 3, 4배는 된다고 자랑했던 이관희는 이날 아침부터 한 사무실로 들어갔다. 이관희의 비시즌 매니저 백종호 실장은 "(이관희가) 시간 나면 장 서기 전 사무실에 가서 주식 스터디를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관희는 주식계에서 유명하다는 선진짱 등 전업 투자자들과 생소한 주식 용어들을 술술 쓰며 스터디를 했다. 이관희는 선진짱과 어떻게 알게 됐냐는 질문에 "이 형님이 동아리 농구를 10년 정도 하셨다. 저는 농구 도움 드리고 이분은 경제적 지식을 알려주신다"고 밝혔다.

이관희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최근 한두 달 전부터 테슬라 매수를 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 바닥 찍고 턴어라운드 할 것 같다", "(식품주가) 괜찮다고 본다"는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펼쳐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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