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데이식스 도운에 ♥별 팬심 전달 “콘서트 직관 후 아내 입덕”(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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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데이식스 도운에게 아내 별의 팬심을 전달했다.
하하는 "우리 과야. 내 노래가 '부산 바캉스' 아이가"라며 OB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재석은 또 "하하가 콘서트 갔다가 도운 씨한테 완전 빠졌다"고도 밝혔다.
도운의 "너무 감사하게도 좋아해주셔서"라는 겸손한 반응 속 하하는 "제 와이프가 더 빠졌다. 가서 입덕했다. 너무 멋있다"고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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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하하가 데이식스 도운에게 아내 별의 팬심을 전달했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0회에서는 지난 6월 1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개최된 우리들의 축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들려준 데이식스 성진은 "앞 무대도 뒤에서 좀 보고 있었다. '뭔가 이거 우리가 이기기에는 참 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도 이바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성진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에 "멘트가 좋다"며 취향저격 당했음을 드러냈다. 하하는 "우리 과야. 내 노래가 '부산 바캉스' 아이가"라며 OB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재석은 또 "하하가 콘서트 갔다가 도운 씨한테 완전 빠졌다"고도 밝혔다. 도운의 "너무 감사하게도 좋아해주셔서…"라는 겸손한 반응 속 하하는 "제 와이프가 더 빠졌다. 가서 입덕했다. 너무 멋있다"고 팬심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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