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결국 아들과 한 팀? 옵트아웃 이후 레이커스와 재계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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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르브론이 2024-25시즌에 대한 51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르브론은 현 소속팀 LA레이커스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계획이다.
ESPN은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할 경우 최대 3년 1억 6200만 달러의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71경기는 그가 레이커스에 합류한 이후 치른 여섯 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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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다음 시즌 아들 브로니와 함께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ESPN’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르브론이 2024-25시즌에 대한 514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FA 시장에 나오지만, 다른 팀으로 갈 생각은 없어보인다. ESPN에 따르면, 르브론은 현 소속팀 LA레이커스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계획이다.
ESPN은 르브론이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할 경우 최대 3년 1억 6200만 달러의 계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르브론은 2023-24시즌 71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5.7득점 8.3어시스트 7.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71경기는 그가 레이커스에 합류한 이후 치른 여섯 시즌 중 가장 많은 경기였다. 여기에 야투 성공률 54%, 3점슛 성공률 41%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올NBA 서드팀에 선정됐고 NBA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4만 득점을 돌파했다.
앞서 레이커스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55순위로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했다.
브로니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면 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가 한 팀으로 뛰는 모습을 보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스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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