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펜리스전 3점슛 3방 포함 17점·5R·3AS·3스틸, 뱅크스타운 14점차 완패
김진성 기자 2024. 6. 30. 04:4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분전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뱅크스타운 브루인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캠브리지파크 펜리스 밸리 리지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NBL1(호주여자프로농구) 동부지구 펜리스 팬더스와의 원정경기서 57-71로 졌다.
뱅크스타운 전력이 약하다. 박지현이 분전하고 팀이 지는 패턴이 계속된다. 이날도 박지현은 34분19초간 3점슛 3개 포함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에서 야투 시도가 17회로 가장 많았다. 에이스 롤을 소화한다.
뱅크스타운은 30일 맨리 와린가 시 이글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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