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5월 모친상…"어머니 위해 가족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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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모친상을 뒤늦게 알렸다.
이날 이영자는 "우리 엄마가 5월달에 돌아가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영자에게 "얘기를 왜 안하셨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아버지 때는 정신없이 보내드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아버지를 기리기보다 손님들 맞기에 정신없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가족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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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영자가 모친상을 뒤늦게 알렸다.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농구선수 이관희, 배우 이준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영자는 "우리 엄마가 5월달에 돌아가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패널들은 이영자에게 "얘기를 왜 안하셨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아버지 때는 정신없이 보내드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니까 아버지를 기리기보다 손님들 맞기에 정신없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가족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엄마에 관련된 사람들만 오길 바랐다. 그날은 엄마가 주인공이지 않냐"며 "엄마 얘기를 많이 하면서 애도도 많이 해서 참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드림하우스를 짓게 된 것도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을 잇기 위함이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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