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故 전미선 애도 "밥 같이 먹자고 약속했는데.." 안타까운 마음
이혜미 2024. 6. 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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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선이 5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고인과 '해를 품은 달'로 호흡을 맞췄던 정은표가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진 고인을 애도했다.
정은표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했지만 만나는 장면은 딱 한 번이라 밤 신을 촬영하고 처음 만났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정은표도 고인도 밝은 미소로 반가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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