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의 ‘신상’에 쏟아진 관심 “어? 새 옷이다!”

이준이 새 옷을 사자 관심이 쏟아졌다.

6월 2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준과 이관희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수식어도 필요없다”라며 이준과 이관희를 소개했다. 이준이 억울한 표정을 짓자 전현무는 ‘옷 산’ 이준이라며 다시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이준이 옷을 사니까 다들 알아보고 한마디씩 하더라”라며 웃었다. 실제로 MC들은 한 명씩 스튜디오에 들어올 때마다 이준의 새 옷을 알아보고 “어? 옷 샀네!”라며 놀랐다.

결국 이준은 새 티셔츠를 입고 다각도로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준의 새 옷 자랑에 MC들은 크게 웃었다.

또 한 명의 참견인은 이관희였다. 그는 지난 6월 1일 인도네시아에서 팬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국빈까진 아니고 공항 프리패스 정도 된다”라며 이관희는 겸손한 척(!) 자랑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함께 한 농구경기에서 “져줬다”라고 해 또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송성호 매니저와 이관희&비시즌 매니저 백종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