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라니’ 김영인 “건설업 하다가 친구들과 약속 지키려 배우 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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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이 건설업을 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영인이 출연했다.
김영인은 대표작으로 '야인시대', '자이언트', '수사반장'을 말하며 "기억 못할 정도로 많이 했다. 단역이다 보니 기억 못하는 사람도 많고. 분장도 했다. 이렇게 '동치미'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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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이 건설업을 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6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영인이 출연했다.
김영인은 대표작으로 ‘야인시대’, ‘자이언트’, ‘수사반장’을 말하며 “기억 못할 정도로 많이 했다. 단역이다 보니 기억 못하는 사람도 많고. 분장도 했다. 이렇게 ‘동치미’에서 인사드리게 돼서 정말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최은경은 “이 영상을 보면 아실 거다”며 20년 전 과거 김영인의 출연작품을 공개했다. 작품 속에서 김영인은 의사에게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다.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내가 고자라니”라는 대사로 명장면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저 짤이 난리”라며 웃었고 임하룡은 “시라소니처럼 고자라니가 이름인 줄 알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영인은 건설업을 했다고 밝혔고 박수홍이 “건설업 하다가 어떻게 연기를 하게 된 거냐”고 묻자 “친구들에게 배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의리,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다. 영세하지만 부도 안 내고 연명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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