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62회 정기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한편, 이번 제62회 정기총회에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세무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회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구재이 세무사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세무사 사업 현장과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박차를 가해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기총회에는 세무사들을 직접 만나 정기총회를 축하하고자 국회의원과 정부 인사,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이번 제62회 정기총회에는 납세자 권익 보호와 조세제도, 세무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제3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함께 거행됐습니다.
▶ 인터뷰 : 구재이 / 한국세무사회장
- "공공성을 지닌 조세 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에 이바지하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직자를 비롯한 전국의 1만6천 세무사 회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현기혁 VJ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야7당 '채해병 특검법' 장외 여론전 ″대통령 거부 말라″
- 다음 달 26일 사실상 집단 휴진?…″진료 대신 대토론회″
- 박성광, ‘주식 사기’ 이희진 결혼식 사회 논란에 `일면식 없어...대가 NO`(공식입장)
- 아리셀, 5년간 안전 감독받지 않았는데 '우수 사업장'
- ″한 달 사이 1억 5천만 원 올라″…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앞두고 분당 집값 들썩
- 살인 누명으로 37년 옥살이…美 남성이 받은 보상금은?
- 日연구팀, 로봇에 피부 이식…네티즌 ″소름 끼친다″
- ″허웅, 낙태 2번하는 동안 결혼 언급 안 해″…추가 폭로
- 돌풍 동반 강한 장맛비…밤사이 전국 곳곳 물폭탄
- 바이든, ″대선 승리″ 사퇴 일축…트럼프, '자축' 공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