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관희, 윤하정에 "나중에 카메라 없는 데서 제대로 데이트 하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6. 2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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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관희가 윤하정에게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이관희는 "뭐 하고 있냐. 어제 또 술 마셨냐. 지금 11시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못 잊은 거 아닌데 왜 밤마다 전화를 하냐"라고 물었다.

이관희는 "카메라 없는 데서 제대로 데이트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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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전참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전참시' 이관희가 윤하정에게 데이트를 하자고 말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서 이관희의 주식 투자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관희는 차에 타서 어딘가에 전화하는 모습. '솔로니 옥' 구썸녀 윤하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관희는 "뭐 하고 있냐. 어제 또 술 마셨냐. 지금 11시다"라고 말했다.

윤하정은 "하정이가 저를 못 잊는 거 같다고 말했더라. 정말 어이가 없다"라고 반응했다.

이관희는 "못 잊은 거 아닌데 왜 밤마다 전화를 하냐"라고 물었다. 윤하정은 "오빠 그거 병이다"라고 말했다.

이관희는 "카메라 없는 데서 제대로 데이트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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