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승현, 이미 결혼했다…2세까지 생겨 '겹경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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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출신 김승현(46)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승현은 지난 6월 22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과 서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세가 생겨 김승현은 연내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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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프로농구 선수 출신 김승현(46)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울러 김승현은 올해 아빠가 된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승현은 지난 6월 22일 대구광역시 동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양측 가족과 친지, 지인 그리고 스포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김승현의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김승현과 서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2세가 생겨 김승현은 연내 아빠가 된다. '새 신랑'이자 '예비아빠'인 김승현에게 주위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승현은 2001년 KBL 대구 동양 오리온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1~02 시즌 데뷔전에서 1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19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당시 만년 꼴찌 팀이었던 동양 오리온스는 김승현의 활약 속에 36승 18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김승현은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를 거쳐 2014년 현역 은퇴했고, 프로농구해설 위원으로 활약했다. 현재 김승현은 농구교실을 열고 제자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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