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SNL '임신 명당' 기운…이수지·안영미·정성호·정상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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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이 'SNL' 크루로 활동하면 임신이 잘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 (SNL) 기운이 임신이 잘 된다. 여기 대학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고 윤가이는 "(정이랑이) 우리한테 계속 임신 조심하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과 SNL 크루들은 정성호, 정상훈, 이수지, 안영미가 SNL 활동 중 임신이 되었다고 전하며 "임신 잘 안됐던 사람도 임신되고 그만 낳아야 하는 사람도 또 되고"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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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이랑이 'SNL' 크루로 활동하면 임신이 잘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SNL 크루 정이랑, 지예은, 김아영, 윤가이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정이랑은 SNL에 10년 동안 출연하고 있다고 전하며, SNL에서 활동하는 동안 두 번이나ㅜ임신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여기 (SNL) 기운이 임신이 잘 된다. 여기 대학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고 윤가이는 "(정이랑이) 우리한테 계속 임신 조심하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이랑과 SNL 크루들은 정성호, 정상훈, 이수지, 안영미가 SNL 활동 중 임신이 되었다고 전하며 "임신 잘 안됐던 사람도 임신되고 그만 낳아야 하는 사람도 또 되고"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임신대학교네"며 웃음을 더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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