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삼둥이, 185㎝ 父 송일국 따라잡겠네‥아가에서 장정된 폭풍 성장(유퀴즈)

송일국, 삼둥이 (사진=KBS, tvN)

(사진=tvN)

(사진=tvN)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6월 2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채널에는 “삼둥이 아빠는 삼둥이를 어떻게 키웠길래.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야? 아빠가 송일국 자기님이라 그래. 그때 그 시절 우리의 힐링 뽀시래기들. 전국 이모삼촌들 조카 바보로 만들었던 대한 민국 만세! 영원한 슈퍼 대디 송일국 자기님과 10년 만에 동반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2012년 3월생으로 만 12세인 삼둥이는 키 185cm인 송일국과 어깨동무를 할 만큼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더니…진짜 큼. 아가에서 장정이 되어 나타난 삼둥이의 폭풍 성장 근황! 슈퍼 능력치로 슈퍼 대디 & 슈퍼 배우 모두 해내는 슈퍼 송일국 자기님의 이야기부터 쌍둥이 형제지만 각자 뚜렷한 캐릭터로 여전히 이모삼촌 마음 흔드는 삼둥이의 매력까지! 7월 3일 저녁 8:45 ‘유퀴즈’”라고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삼둥이는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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