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골 1도움' FC 서울, 전북 징크스 7년 만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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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이 7년간 이기지 못했던 전북 현대에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권완규와 한승규의 골로 전반전을 2대 0으로 앞섰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린가드도 좋은 경기력으로 서울 공격을 이끌었고, 서울의 새 외국인 공격수 호날두는 후반 막판 1개 도움과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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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이 7년간 이기지 못했던 전북 현대에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서울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권완규와 한승규의 골로 전반전을 2대 0으로 앞섰습니다.
후반전에는 전북 김진수가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수적으로 우세해진 서울이 전북을 몰아붙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린가드도 좋은 경기력으로 서울 공격을 이끌었고, 서울의 새 외국인 공격수 호날두는 후반 막판 1개 도움과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김천 상무는 대구를 2대 0으로 이기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고, 수원 FC도 대전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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