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아파트서 정전…460여 세대 불편
형민우 2024. 6. 29. 22:22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6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다.
이날 정전으로 승강기 가동이 중단되고 가전제품 사용을 할 수 없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여만에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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