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우주의 쓸어버리자…페멘 웃통 시위

김성식기자 2024. 6.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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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 소속 행동가들이 프랑스 조기 총선을 하루 앞둔 29일 파리 에펠탑이 마주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웃통을 벗은 채 마대 걸레 등을 들고 극우주의를 쓸어버리자는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린 르펜이 이끄는 극우성향 국민연합(RN)이 득세하자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일부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의 자충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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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FP=뉴스1) 김성식기자 = 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 소속 행동가들이 프랑스 조기 총선을 하루 앞둔 29일 파리 에펠탑이 마주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웃통을 벗은 채 마대 걸레 등을 들고 극우주의를 쓸어버리자는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마린 르펜이 이끄는 극우성향 국민연합(RN)이 득세하자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일부에서는 마크롱 대통령의 자충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2024.06.2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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