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애틋한 뽀뽀, 안구정화 되는 힐링 일상

이하나 2024. 6.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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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6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erfect 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사이에 함께 누운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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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순 소셜미디어)
(사진=이상순 소셜미디어)
(사진=이상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6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Perfect Day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거리에 있는 고양이부터 꽃 등 이상순이 포착한 순간들이 담겼다. 석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보는 이효리와 반려견의 뒷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사이에 함께 누운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나뭇잎 뒤에서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짓는 이상순의 행복한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찌부된 미달이 너무 예뻐요”, “막짤 진짜”, “힐링되는 사진입니다”, “안구정화 감사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했다. 지난 14일 ‘할명수’ 채널에 출연한 이효리는 다시 서울로 이사 올 예정이라고 밝히며 “서울로 이사를 마음 먹자마자는 진짜 슬펐다. 한 달 동안.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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