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악 구조 경진대회, 고창서 열려

[KBS 전주]전국 민·관 합동 산악 구조 경진대회가 오늘, 고창군 아산면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구조 대원 등 4백여 명이 참가해 산불 진화와 헬기 구조, 암벽 등반과 수색, 응급 처치와이송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산림청과 대한산악구조협회는 구조 대원 간 기술 교류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됐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