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뚫고, 소음도 이겨낸 양궁 국가대표팀
KBS 2024. 6. 29. 21:45
세계 최강 남녀 양궁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번엔 축구장을 찾아가 장맛비와 소음을 이겨내는 특훈을 소화했습니다.
굵은 장맛비가 쏟아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우리 양궁대표팀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전북 현대의 공식 서포터스, 매드 그린 보이즈가 북을 치면서 소음을 일으키는데요.
["와~~~"]
이런 의도적인 방해 공작에도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의 집중력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습니다.
["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달엔 진천에서 파리 올림픽 양궁장을 그대로 구현해 놓고 2차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임시현/여자 양궁 국가대표 :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이 경험을 토대로..."]
[김제덕/남자 양궁 국가대표 :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양궁대표팀이 퇴장한 이후에 열린 K리그 경기에선 서울이 권완규의 헤더골을 시작으로 무려 5골을 폭발시키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며 전북을 7년 만에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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