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300명과 토크콘서트

이상휼 기자 2024. 6. 29.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즉석 문답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의 자동차 전용도로 및 자전거 도로 등 전반적 시설 보수, 옥정물류센터 건립 및 시민 안전 관련 대책,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시설 문제, 회천중앙역 개통 시기, 맨발 걷기 세족장 설치, 동·서부권 균형발전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가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서 즉석 문답
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수지 사회 맡아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문답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즉석 문답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개그맨 이수지(양주시 홍보대사) 씨가 맡아 유쾌한 입담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시정 철학을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의 자동차 전용도로 및 자전거 도로 등 전반적 시설 보수, 옥정물류센터 건립 및 시민 안전 관련 대책,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시설 문제, 회천중앙역 개통 시기, 맨발 걷기 세족장 설치, 동·서부권 균형발전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가 이어졌다.

강 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양주시, 경기 북부 중심도시 양주시로의 대도약을 목표 삼아 정도를 지키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문답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