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300명과 토크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즉석 문답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의 자동차 전용도로 및 자전거 도로 등 전반적 시설 보수, 옥정물류센터 건립 및 시민 안전 관련 대책,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시설 문제, 회천중앙역 개통 시기, 맨발 걷기 세족장 설치, 동·서부권 균형발전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수지 사회 맡아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옥정호수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300여 명과 함께 즉석 문답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 사회는 개그맨 이수지(양주시 홍보대사) 씨가 맡아 유쾌한 입담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이라는 시정 철학을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의 자동차 전용도로 및 자전거 도로 등 전반적 시설 보수, 옥정물류센터 건립 및 시민 안전 관련 대책,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시설 문제, 회천중앙역 개통 시기, 맨발 걷기 세족장 설치, 동·서부권 균형발전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건의가 이어졌다.
강 시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된 양주시, 경기 북부 중심도시 양주시로의 대도약을 목표 삼아 정도를 지키며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