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키 위해 7kg 감량→샤프 그 자체 “지금은 안 먹으면 힘들어”(살림남)[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6.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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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백지영, 박서진에게 다이어트를 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해서 먹을 만큼 먹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고, 박서진은 "운동이 싫어서 식단을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다이어트를 또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이제는 안 먹으면 힘들다. 나이 때문에 단식이 안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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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은지원이 다이어트 경험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박서진이 얼마 전부터 동생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백지영, 박서진에게 다이어트를 하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해서 먹을 만큼 먹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고, 박서진은 “운동이 싫어서 식단을 관리한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제일 많이 나간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75kg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의 모습이 공개되었고, 박서진은 지금과 달리 통통했던 볼살을 자랑했다.

은지원 또한 자신도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젝스키스 복귀한다고 했을 때. 마른 멤버들에게 맞추려고 7kg를 뺐다. 간헐적 단식으로. 안무 연습하니까 운동 생각이 안 난다. 하루에 8시간씩 춤을 췄다”라고 밝혔다.

박서진은 다이어트를 또 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은지원은 “이제는 안 먹으면 힘들다. 나이 때문에 단식이 안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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