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GS칼텍스와 융·복합물류단지 조성위한 토지매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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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전남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약 25만㎡) 분양 우선협상대상자인 GS칼텍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체결식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GS칼텍스㈜ 김정수 부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GS칼텍스㈜는 약 3년간 대규모 금액을 투자해 수소 생산·발전 사업,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출에 필요한 설비 공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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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전남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1단계 A2 부지(약 25만㎡) 분양 우선협상대상자인 GS칼텍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체결식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 GS칼텍스㈜ 김정수 부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되면 GS칼텍스㈜는 약 3년간 대규모 금액을 투자해 수소 생산·발전 사업,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출에 필요한 설비 공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물동량 창출, 탄소감축, 취업 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광양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광양)(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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