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아파트 단지 정전…복구 작업 중
박지현 기자 2024. 6. 29. 21:14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9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5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476세대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갇힘 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 측은 자체 선로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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