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원길을 걷다, 민주주의를 품다' 걷기 행사 개최

김재현 2024. 6. 29.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를 기념하는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상원기념관이 위치한 광주 광산구 천동길 일대 2km를 걷는 이번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오월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고향 마을에 '윤상원길'과 '윤상원 민주로' 등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를 기념하는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윤상원기념관이 위치한 광주 광산구 천동길 일대 2km를 걷는 이번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오월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에 앞서 광산구는 윤 열사의 생가가 있는 고향 마을에 '윤상원길'과 '윤상원 민주로' 등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을 부여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윤상원 #걷기행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