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무속인 해명 "신내림 준 사람無..일반적인 굿 행위"[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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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배우 박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내림을 받은 거냐는 질문에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데 저한테 이 나라에서 신내림을 준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했다.
박철은 "굿을 한 건데 그냥 한 거지 신내림 굿은 아니다"라며 "불교 방송에 나가면 스님이냐. 무당 방송에 나가면 무당인 거냐. 나에 대해서 경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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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배우 박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철은 "방송 나이는 76년생 용띠"라고 말했다. 이에 76년생 안정환은 "말도 안 된다. 내가 학생 때 TV를 보고 자랐는데"라고 당황했다.
이어 박철은 근황에 관해 "TV를 전혀 안 본다. 조용히 기도하고 유튜브 하면서 지낸다"고 밝혔다. 신내림을 받은 거냐는 질문에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데 저한테 이 나라에서 신내림을 준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했다.
그는 "신내림을 내려 주는 거다. 신내림을 준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며 "천신이나 이런 것들은 그냥 올 수 있는데 신내림은 해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굿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박철은 "굿을 한 건데 그냥 한 거지 신내림 굿은 아니다"라며 "불교 방송에 나가면 스님이냐. 무당 방송에 나가면 무당인 거냐. 나에 대해서 경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관상이나 수상을 오랫동안 공부했었다. 원래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 항상 내면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신내림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해 "기사가 마무리가 안 된다. 내 인터뷰가 없기 때문이다. 당사자는 인터뷰 없는 짜깁기 기사들 뿐이다. 하지만 정정 인터뷰를 안 하고 싶다. 대중에게 불리는 대로 살아가는 게 배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나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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