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멀티골' 브라질,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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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파라과이를 꺾고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간판스타 비니시우스가 2골을 몰아쳤습니다.
호드리구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사비우가 이삭 줍듯이 2번째 골을 뽑아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비니시우스가 수비수가 걷어내는 공에 발만 갖다 대 또 1골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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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이 파라과이를 꺾고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간판스타 비니시우스가 2골을 몰아쳤습니다.
코스타리카와 1차전에서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던 브라질은 파라과이를 상대로는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전반 35분 비니시우스가 바람처럼 수비 숲을 파고들면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43분입니다.
호드리구의 슛을 골키퍼가 쳐내자 사비우가 이삭 줍듯이 2번째 골을 뽑아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비니시우스가 수비수가 걷어내는 공에 발만 갖다 대 또 1골을 보탰습니다.
그야말로 수비수를 수비해서 뽑아낸 골이었습니다.
브라질은 후반 20분 파케타의 페널티킥까지 보태 4대 1 완승을 거두고 1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조의 콜롬비아는 브라질과 비겼던 코스타리카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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