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홀 연속 버디쇼' 박현경…단독 선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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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현경 선수가 6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파5 8번 홀에서는 3번째 샷을 핀 60cm에 붙이면서 쉽게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9번과 10번 홀에서도 어프로치 샷을 핀 1m 안팎에 잇따라 붙이면서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6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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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현경 선수가 6홀 연속 버디쇼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선두에 3타를 뒤졌던 박현경은 송곳 같은 아이언샷을 앞세워 무섭게 타수를 줄였습니다.
파4 5번 홀 세컨드샷을 핀 1.4m에 붙이면서 버디 행진을 시작했고, 6번과 7번 홀에서는 까다로운 퍼팅을 잇따라 홀에 떨구며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파5 8번 홀에서는 3번째 샷을 핀 60cm에 붙이면서 쉽게 버디를 추가했습니다.
9번과 10번 홀에서도 어프로치 샷을 핀 1m 안팎에 잇따라 붙이면서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6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박현경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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